오늘은 강아지 관절염으로 인한 슬개골 탈구 그리고 수술비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중 대형견인 경우에는 선천적으로 뼈대의 굵기나
관절 부분이 발달되어 노견이 되더라도 그리 일상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지만, 애완견으로 많이들 키우시는 소형견들이 이러한 관절염 그리고 슬개골 탈구 증상이 많이 나타납니다.
증상 이미 발생하였다면 동물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우선적으로 조치되어야 하며, 만에 하나 다리 절뚝 거림이나 한쪽 다리를 들고 다니는 초기의 경우에는 충분히 일상생활 습관 교정으로 증상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슬개골 탈구 수술과 비용에 대해서는 우선적으로 원인에 대한 것부터 설명드리고 아래에 이어 설명을 드리오니 잠시 글을 읽을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본질적인 원인을 짚고 넘어가시는 것이 좋으니 아래의 원인부터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관절염 원인
강아지 관절염이 진행된 상태로 방치하게 되면 슬개골 탈구 증상이 나타납니다. 강아지가 젊었을 때에는 이러한 증상을 모르고 방치하고 넘어가지만, 노견이 될 경우에는 하나둘씩 증상이 생겨나고 이에 산책을 못할 정도로 다리를 절뚝 거림 증상을 나타낼 수 있는데요.
강아지 관절염의 원인은 주로 잘못된 산책습관과 산책 코스에 문제가 있기도 하고, 집안에서 기르실 때 장판의 미끄럼 등으로 인한 관절 무리가 많이 나타납니다.
소형견에 포커스를 맞추어 설명을 드리자면 소형견이 가장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바로 산책 시간 혹은 산책 시 견주의 습관으로 인하여 많이 손상되곤 합니다.
산책 시 목줄을 하고 산책하는 과정에서 강아지가 앞으로 전진하려고 하면 목줄로 제지를 하는 과정에서 관절이 많이 상하게 됩니다. 처음 강아지 산책을 하시는 분들이 모르시는 것이 강아지 산책 시에는 강아지 보행 속도에 맞춰서 주인이 따라가면서 산책을 시켜주셔야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 길거리를 들어 보면 강아지를 위한 산책보다는 그저 대소변을 가리거나 산책을 하나의 의무인 것처럼 하기 싫은 표정으로 스마트폰이나 전화를 이용하면서 산책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목줄은 변수에 대한 사고 예방을 위해 착용하는 것이지, 견주의 마음 따라 조절하고 제어하는 것이 아님을 먼저 아셔야 합니다. 그러므로 산책 시에는 주인을 위한 산책이 아니라 강아지를 위한 산책으로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강아지 관절과 체력적으로 무리가 안 가고 안전하게 산책하는 지름길임을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로는 산책 코스입니다. 산책 코스 같은 경우에는 오르막이나 내리막길을 지양하시고, 웬만하시면 평평한 땅에 진행하여 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사족보행이더라도 오르막 내리막은 강아지 관절에 굉장히 많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산책 시에는 안전한 산책 코스를 정하시어 산책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그 외에도 장판 바닥이 미끄럽거나 강아지가 주인을 반겨주었을 때 높게 점프하는 습관 등등 이러한 것들이 관절 약화에 지장을 주오니 알아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주인을 향해 점프를 할 때에는 가급적이면
견주가 자세를 낮추어 강아지를 반겨 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이며, 이러한 자잘한 습관 하나하나 신경 써주시어 키우시다 보면 노견이 되어도 관절로 인한 부작용은 거의 나타나지 않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대충 원인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을 해드렸사오니 이제는 강아지 탈구 수술 시간과 비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비용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비용은 한두 번 시술 진행 시에는 평균 70~100만 원 정도 나옵니다. 한번 수술을 받는다고 해서 증상이 완화되는 것이 아니고, 또다시 재발되는 경우도 있기에 평균적으로 300만 원 정도 깨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하기에 한번 진료를 받으시고 치료를 진행하실 때 웬만하시면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의 경험이 많은 수의사에게 치료받으시는 것이 재발의 위험을 막을 수 있으며, 필자가 언급한 위의 습관들을 참고하시어 관리하시다 보면 증상이 개선이 되오니 잘 케어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 시간
강아지 슬개골 탈구 수술시간은 평균적으로 40분에서 1시간 정도 걸리며, 현재 강아지 앓고 있는 증상의 강도에 따라 수술시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 슬개골 탈구 마치며
필자 같은 경우에는 한 달에 한 번씩 동물 병원에 방문하여 강아지 관절부터 건강검진을 점검받습니다. 알아놓은 동물병원도 대략 세 군데라서 매번 세 군대 번갈아 가면서 진료받곤 하는데요.
필자가 이렇게 동물병원을 세 군데 알아본 이유는 그럴 일은 거의 없겠지만 오진인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오진으로 인하여 억울해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여러 명 있어서
그때부터는 안전장치로 동물 병원 세 군데를 알아놓고 강아지 질환에 대한 증상이 나타나면 한 군데 아닌 나머지 두 군데도 방문하여 같은 질환인지 확인한 후에 선택하여 치료를 진행하곤 합니다.
어찌 보면 병원비가 너무 많이 나가는 거 아닌가요?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필자는 현재 펫 보험을 가입하여 그나마 부담을 조금 덜어 내고 있습니다. 강아지 보험 안될 때에는 동물 병원 비용이 너무나도 버거웠는데, 작년부터 펫보험들이 하나둘씩 출시되어 좋은 보장을 보여주고 있사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따로 검색하시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오프라인 설계사를 만나서 가입하는 펫보험도 있고, 설계사와 시간조율해서 만나는 것을 번거로워하시거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싶지 않으신 분들은 요즘에 디렉트 인터넷 보험도 잘 나와있사오니 시간 되실 때 찾아서 보시면 도움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슬개골 탈구에 대해서 주저리주저리 설명을 해보았는데요. 현재 강아지의 상태가 어떠한지는 모르지만, 필자가 강아지를 20년 넘게 키워본 바로는 강아지의 표현은 한정적이라는 것입니다.
그러하오니 대충 넘기지 마시고 정기적으로 동물 병원에 방문하시어 진료받는 습관을 길들이시면 강아지도 건강히 오랫동안 잘 살 수 있사오니 이 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강아지 슬개골 탈구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