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강아지 치석 제거와 스케일링 비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강아지 치아 관리가 까다로운 게 무엇이냐면 너무 잦은 양치를 시키면 강아지 구내염에 걸려 충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잇몸 질환으로 인하여 치아가 빠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선은 강아지 구강관리를 어떻게 하는지부터 설명을 드린 후에 치석제거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게 나을 것 같사오니 궁금하시면 정보를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치석 제거 관리
강아지 구강 관리를 먼저 진행하시려면 양치를 일주일에 대략 두 번에서 세 번 정도만 시키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물질이 끼어 치석이 되는 과정 자체가 보통 한 달 이후부터 시작되오니 일주일에 두 번 정도만 양치시켜 주시면 됩니다.
간혹 깔끔한 게 좋다고 하셔서 매일매일 양치를 시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이런 경우에 구강속 세균을 박멸되겠지만 건조한 환경으로 인하여 구내염 증상이 생기거나 잇몸 질환이 생길 가능성이 있사오니,
만에 하나 강아지 입냄새가 걱정이신 분이시라면 사람이 먹는 밥을 주지 마시고 사료만 먹게 해 주시면 이물질 끼임과 치석이 생성되는 속도를 늦출 수 있습니다. 또한 산책을 시킬 때에도 밖에서 주워 먹지 못하게 입마개를 착용하게 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오니
이 두 가지 중에 가장 나으신 부분을 선택하시어 구강 관리 케어에 힘써주시면 입냄새도 덜 나고 치석에 대한 예방을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스케일링 부분은 일단 치석 제거 관리 부분부터 설명을 드리고 아래에 이어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치석이 이미 쌓였다면 스케일링 부분부터 바라보아 주시고, 아직 강아지가 치석이 없는 상태인데 미리 알아보고 싶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아래에 이어 정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치석 제거에 가장 도움 되는 것은 강아지 간식 중에 단단단 뼈다귀나 사료만 먹이시는 것이 자연스럽게 치석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젊을 때 이렇게 식습관을 길들여 놓아야 노견이 되어서도 오랫동안 치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간혹 노견이 되면 될수록 사람이 먹는 밥을 주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잇몸 자체가 노화되어 힘이 없는 상태에서 사람이 먹는 밥을 먹게 되면 음식물이 끼어 치석이 증가하게 되고,
이에 대비하여 사료와 뼈다귀를 주게 되면 잇몸 약화된 상태이므로 더 나빠지기만 하지 개선이 되질 않습니다. 결국 사람과 같습니다. 평소에 구강 치석관리를 해야지 나중에 늙어서도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스케일링 비용
강아지 스케일링 비용은 평균 검사비, 수액, 마취, 스케일링 비용을 모두 합쳐 평균 50만 원 정도 비용이 들어갑니다. 가격이 어마무시하지요? 그러나 병원에서 스케일링을 해야 한다고 가정하였을 때는 펫보험으로 인하여 스케일링 치료를 보장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부분은 필자도 확실히 아는 것이 아니라서, 궁금하시면 직접 보험사에 문의를 하시어 알아보시는 것이 좋다고 보입니다.
사실 치석이 필요해서 스케일링을 해야 한다고 하는 결과까지 갔으면 상태가 심각한 부분입니다. 평상시에 치석관리를 올바르게 하지 아니하면
나중에 비용이 더 나오니, 적절히 치석이 생길 때 분기마다 한 번씩 병원에 방문하시어 치석관리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강아지 치석 제거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강아지 치석이 생기는 이유와 치석제거 방법 그리고 스케일링 비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강아지 치석 비용이 평균 50만 원 정도 하지만, 병원에 따라 가격이 상이할 수 있사오니 만에 하나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 병원을 찾고자 하신다면,
거리가 조금 멀어도 온라인으로 알려지는 병원이나, 오프라인 중에 주변의 동물병원이 많은 곳을 찾으시어 가격 부분에 대해서 조율해 보시기 바랍니다.
온라인 시장은 경쟁이 치열하기에 가격이 저렴하긴 하오나, 글쎄요 요즘에 온라인으로 홍보하는 동물 병원은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처음에 다소 번거롭더라도 발품을 열심히 팔아 좋은 병원을 찾으시면
향후 강아지 치석 부분이 아니더라도 다른 질환에 대한 수술적인 부분에서도 저렴한 비용으로 진료를 받을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에 오늘의 강아지 치석제거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