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똥배와 복부비만 뱃살 원인과 빼기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이 글을 쓰기 전에 고민했었던 것이, 중년 이후 혹은 갱년기 시기에 살을 빼는 것은 너무나도 쉽습니다. 단순히 살만 바라보자면 말이지요. 요즘에는 살 빼는 다이어트 약들도 나오고 건강기능식품들도 나와서 예전보다 다이어트가 쉬워졌는데요.
하지만, 중년의 시기에 갑자기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피부가 늘어지거나 더욱더 늙어 보이게 되는 부작용을 겪으실 수 있기에, 필자는 웬만하시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드시되, 다이어트의 속도를 조금 낮추고 똥배 같은 뱃살과 복부비만의 내장지방만 다이어트하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입니다.
이에 오늘은 간단하게 누구나 쓸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이 아닌, 내장지방 중심으로 살을 빼도 고스란히 남아있는 안 빠지는 살에 대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원인부터 아셔야 이해가 쉬우니 뱃살이 생기는 원인부터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똥내, 복부비만, 뱃살이 생기는 원인은 많이 먹어서 생기는 것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은 자세 불균형으로 인하여 생겨나는 증상이 큽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가지고 있는 라운드 숄더 어깨말림 증상과 거북목 증상으로 인하여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가게끔 형성되어 있는데요.
평소에 구두를 자주 즐겨 신거나 하시는 분들도 상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리게 되어, 앞 허벅지의 대퇴부와 무릎 관절에 체중이 부화되면서 점차적으로 상하체의 밸런스가 무너지기 시작하게 됩니다.
상체가 앞으로 기울어지게 되면 보상작용으로 골반이 뒤로 빠지게 되고, 골반이 뒤로 빠졌기에, 엉덩이아 복부의 근육이 퇴화되기 시작합니다. 헬스 같은 부분적 운동을 아예 도움이 안 되는 것이 평상시 걸을 때 모든 근육이 활성화되어야 근육도 잘 안 빠지고 굳이 헬스를 안 해도 날씬한 몸매를 만들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체의 무게중심을 고르게 중심을 잡아주는 것이 걷기 운동인데요. 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시선을 정면보다 살짝 위를 바라보신 다음에 안전한 장소를 택해서 천천히 걸어 주시기 바랍니다.
계속 걷다 보면 신기하게도 몸이 점점 뒤로 펴지는 느낌을 경험하시게 되실 텐데요. 이렇게 몸이 뒤로 펴지는 것을 기억하시고 반년 정도 진행하여 주시면 쉽게 해결이 됩니다. 일단 앞으로 굽어진 라운드 숄더와 거북목 굽은 등은 3개월 정도면 개선이 되며, 나머지 3개월은 골반의 재정립으로 인하여 복부와 엉덩이에 자연스럽게 힘이 들어가는 것을 경험하시게 되실 것입니다.
필자 또한 이러한 방법으로 반년 안에 상하체 교정을 마쳤으며, 지금은 올곧은 몸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유달리 배만 튀어나온다거나 옆구리 살 안 빠지는 살들이 많으면 자세를 의심하여 이번기회에 교정해 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