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 중 마르는 이유는 그냥 선천적으로 그렇게 타고난 경우가 많습니다. 선천적 타고남과 더불어 후천적인 정신적인 영향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자주 만나고 자주 익숙한 환경에 놓이게 되면 아무래도 처음보다는 다를 겁니다. 그게 그대로 몸으로 표시된 증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용성젤을 이용하여 관계를 하시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아니면 관계하는 기간에 텀을 두어 관계를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드네요.
거의 대부분 선천적인 부분보다는 정신적인 부분이 가장 크므로 서로의 매력을 바꿔보는 시기를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그때그때 마다 그 상황에 적응이 안 되도록 주기적으로 새로운 매력 형성을 만들어 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또한 선천적으로 건조한 질의 상태인 경우에는 분기마다 병원에 가셔서 질염 혹은 성병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도 중요합니다.
건조한 환경에서는 세균 침투가 쉽고 증식을 잘하기 때문에 잦은 관계를 하시는 분들이시라면 성병 검사 혹은 질내 검사를 병원 가서 받아 보시는 것이 건강한 관계의 지름길이오니 이점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