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가르마 탈모 흰줄 눌림 대처법


남성 분들 매일 드라이로 가르마 라인 따다가 탈모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흰줄 증상이 생기면서 눌림으로 인하여 그 부분이 텅하니 비어버리는 경우가 많지요. 이럴 경우 사실 탈모를 의심해보셔야 하는데요. 초기에는 괜찮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가르마 하려고 봤는데, 흰줄이 눌림 증상이 생기면서 그 부분에 텅하니 공백이 존재한다면, 가르마 방향을 일단 바꿔줍니다. 가르마 방향을 전체적으로 바꿔주는 것이 아니라, 그 흰줄 부분에 머리카락이 눌린 부분만 반대쪽으로 가르마를 타서 스프레이로 교정하여 주고 스타일링 시작합니다.

반대쪽으로 넘기실 때 드라이 과정 중에 넘기시면 안 됩니다. 머리를 앞으로 다 말리신 후에 빗이나 롤 혹은 손으로 다양하게 이용하면서 스프레이로 고정하는 방식으로 가꾸어주셔야 합니다. 드라이로 1차적인 머릿결 세팅은 가르마 반대 방향이더라도 그 부분마저도 탈모가 나타날 수 있사오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그다음에 해주셔야 할 부분은 병원에 방문하셔서 두피 마사지를 받으시는 것입니다. 참고로 가르마 탈모 같은 경우에는 호르몬도 아니고 심인성도 아닙니다. 그냥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하여 그 부분에 머리카락이 안나는 것이 특징인데요.

이런 경우에는 두피관리랑 조금만 신경 써주셔서 쉽게 개선이 됩니다. 그러나 기간은 젊은 시절만큼은 정말로 느리기에, 완전히 해당 머리가 개선이 되기 전까지는 원래 사용하시던 가르마로 진행하시는 것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머리를 손질할 때 드라이를 머리 말리는데만 사용하지 스타일링으로는 사용 안 하고 있습니다. 뜨거운 열바람 자체가 두피에 안 좋기도 하고, 직접 스프레이를 한 손에 들고 높이와 헤어 스타일링을 조절하며 사용하곤 하지요.

이렇게 탈모를 사전에 예방하려고 스타일링을 진행하시다 보면, 흰 줄로 생긴 탈모 눌림 증상 또한 차차 차근히 나아질 테오니 이 점 알아두시고 잘 관리하여 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