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실핏줄 터졌을 때 안약을 넣게 되면 오히려 염증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간혹 안구건조증을 위해 넣는 인공눈물을 넣으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일단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가장 먼저 병원에 가셔서 해당 증상에 대해서 진료를 받고 거기에 맞는 처방을 받고 눈찜질기로 마사지해주듯이 케어를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마다 전문의의 의견이 모두 다르기에 일단 응급상황은 첫 번째 병원에서 조치하시고 그다음에 시간이 조금 남으시면 다른 병원도 가보시기 바랍니다.
실핏줄 정도야 그냥 안구건조증 혹은 일시적인 염증으로 인하여 터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얻어맞아서 실핏줄이 생기는 경우에는 그냥 단순히 넘어갈 부분이 아니라서 여러 군데 가셔야 합니다.
그냥 일반적인 사소한 실핏줄 터짐으로 바라볼 수도 있고, 심각하게 받아볼 수도 있는 것이 전문의의 각각의 판단이오니 안전하게 치료를 받으시려면 최소 다섯 군데 정도는 돌아다니시면서 사전조사 하셔야 합니다.
그중에 가장 환자의 니즈를 우선적으로 생각하여 주고 성실할 것 같은 안과를 고르시어 그때부터 쭉 그 병원에서 관리받으며 진행하시면 되오니 이점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