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염 구강호흡 고치는법 얼굴 변형 이유

오늘은 비염 구강호흡 고치는 법과 얼굴 번형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구강으로 호흡하여 얼굴이 변형되는 이유는 입을 벌리고 자기 때문인데요.

자면서 정면으로 입을 벌리고 자는 부분에 있어서 얼굴변형은 덜하지만, 보통 주무실 때 옆으로 누운 상태로 자는 경우에는 턱관절 자체가 중력 작용으로 인하여 틀어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좌우 측으로 계속해서 번갈아 자게 되면 이미 턱관절 자체가 틀어지게 되고, 이 틀어진 부분으로 인하여 무언가를 음식을 먹을 때 부정교합으로 인하여 그 틀어짐의 세기가 강해지게 됩니다.

즉 근육이 잘못 배치되어 완전히 하관 부분이 틀어지게 되지요. 그래서 구강호흡을 오랫동안 하시게 되면 얼굴 변형이 오는 개념이 이러한 원인에 있습니다.

그래서 얼굴변형이 안 오게 하려면 코로 숨을 쉬어야 하는데, 비염이신 분들은 코로 숨을 쉬는 게 굉장히 힘듭니다. 그러므로 만에 하나 어쩔 수 없이 구강호흡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옆으로 눕는 자세는 절대 지양하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만에 하나 왼쪽으로 누웠을 때 그나마 코로 호흡하기가 편하신 분들은 입을 다물고 왼쪽으로 주무시는 습관을 지향하셔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가장 나이스한 부분은 비염에 대한 개선방법인데요. 코뼈 휘어짐으로 인하여 비중각인 증상은 성형이나 교정을 통하여 진행하여 비염을 개선하시면 되시고

알레르기 부분이나 코 부분이 민감하신 분들은 주무시기 전에 숨이 잘 쉬어지는 마스크를 하나 착용하시어 코 점막을 촉촉하게 만들어주시면 숨쉬기 원활할 것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끔 코털을 미용상으로 전부 깎는 분들이 계신데 이러한 행동은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코털이 있어야 코 점막이 건조해지지 않으며 비염의 증상을 완화하고 개선할 수 있습니다.

비염 자체가 코의 염증이라는 뜻이므로, 비염을 항상 달고 있는 분들은 만성염증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성 염증의 원인은 알레르기 부분도 있지만 거의 대부분 코 점막이 항상 건조한 부분이므로,

코털은 어느 정도 유지하시고 공기 순환이 잘되는 마스크를 착용하시어 촉촉한 코 점막 환경을 유지하시면 손쉽게 개선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