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을 먹으면 살찌는 것이 아니라 부작용으로 인하여 얼굴과 몸이 붓게 되는 것이 본질적인 원인입니다. 오늘은 왜 이러한 증상이 생기는지에 대해서 이유와 해결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을 먹고 나서 살찜 증상은 붓기 증상과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비타민 복용을 잠시 중단하시고 먹는 방법을 다시 한번 숙지하시고 섭취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위장이 약하시거나 신장과 간이 약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얼굴이 붓는다? 이 부분은 신장이 약하신 분들입니다. 즉 잔뇨감과 얼굴이 붓는 증상은 신장이고, 얼굴의 색인 경우에는 간입니다.
얼굴이 붓는다는 것은 비타민이 신장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이며, 주로 이러한 증상은 자기 전에 비타민을 드시는 분. 아침 공복에 비타민을 드시는 분.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어있습니다.
공복에 드신다고 해서 약효가 좋아지는 것은 아닙니다. 식후에 드시는 것이 정석적이고, 만에 하나 비타민의 약효를 바라보시려고 무리하게 많이 드시게 되면, 오히려 위장이나 내부기관의 피로함으로 인하여 면역력이 반대로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비타민이 아무리 좋다. 좋다. 하더라도 너무 맹신하지 마시고 먹는 방법을 잘 숙지하셔서 드셔야 위장 건강도 챙기고 몸의 면역력도 챙길 수 있습니다. ” 아 그런 거 모르겠고 그래도 비타민이 최고야 “라고 하시는 분들은, 맞긴 맞사오나 내부기관 입장에서는 아닙니다.
그렇게 따지면 한약을 먹으면 나타나는 명현현상이라는 말이 나오게 되는데, 이것을 좋게 표현하면 약효로 인하여 푹 쉬라고 나오는 증상이며, 나쁘게 말하면 몸에서 너무 힘들다고 사인을 보내어 쉬게끔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생각 자체만으로는 몸에 좋다고 하면 다 좋다고 생각을 하시겠지만, 조금 더 이성적으로 생각하시어 우리의 내부기관 입장에서 바라보자면 계속 일만 시키고 휴식은 안 시키는 야근만 매일 하는 회사랑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하오니 만에 하나 비타민을 드시고 나서 살찜 증상이 나타난다면, 먹는 시간대를 변화하여 위장의 부담을 줄여주시거나, 한 달 복용하시고 한 달 쉬고, 한 달 복용하시고 한 달 쉬는 휴식기를 갖춰주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러한 내용 잘 참고하시어 건강 관련 관리 잘하시고 면역력 항시 유지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