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아기침대를 선물 받은 후에 사용했던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매트릭스 부분에 대해서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이, 통기성이 우수하고 매트릭스가 그렇게 푹신거리지 않고 단단하게 받쳐주는 부분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것은 세척이 굉장히 간편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겉면은 손세탁 및 세탁기에 돌려도 되오나 필자는 그냥 손세탁을 하였습니다.
매트릭스 역시도 그냥 물로 조물조물하면서 세척이 가능한 부분이라서 세척이 정말로 간단했습니다. 위에서 언급드린 통기성이 가장 중요하다고 느낀 것이,
집 자체가 습도가 높은 편이라 곰팡이에 취약한 집입니다. 그러나 확실히 통풍이 잘되니 다행히도 곰팡이가 생기지 않더군요. 이 점이 가장 안심되고 좋았습니다.
대략 돌 까지는 사용했던 걸로 기억이 납니다. 워낙 지난 이야기인지라, 한 돌까지 사용을 하고 나서 중고로 판매한 것으로 기억이 납니다.
다른 일반적인 저가의 아기침대 같은 경우에는 처분할 때 굉장히 번거롭고, 지인에게 주자니 조금 그렇고. 그렇다고 중고로 판매하자니 더 조금 그런 게 있습니다. 가격도 못 받고 말이지요.
하지만, 요즘에 중고카페나 중고어플을 보면 명품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올리자마자 일주일도 안 돼서 중고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동네 지인에게 전수받은 팁인데, 아기 용품은 무조건 명품을 사는 게 최종적으로 보았을 때 가장 이득이라고 하더군요.
명품은 오랫동안 입고 나서 사이즈가 커지거나, 더 이상 필요가 없을 때 중고로 처분하여도 거의 대략 반정도의 가격은 받는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필자 또한 아이 옷이나 그런 거 사줄 때 명품으로 고르곤 합니다.
저렴한 거 여러 벌 사서 어차피 사이즈 안 맞아서 다 버리는 것보다는 명품 사서 이쁜 옷 입혀주고, 사이즈 안 맞으면 다른 사람에게 판매를 한다든지, 아니면 지인에게 옷을 준다든지 등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기에 장점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이러한 팁들이 있사오니 부디 잘 참고하시어 도움 되셨기를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