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으면 꼬리뼈 통증과 허리 통증으로 인한 안마 대처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꼬리뼈와 허리 부분의 통증은 주로 상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뒷근육의 약화로 인하여 근육이 해소되지 아니하고 뭉쳐서 생기는 결림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러한 증상들이 해를 지나갈수록 점점 누적되어 생겨나는 것이 허리 밑 부분의 디스크인데요. 초기 증상 자체가 어느 날 갑자기 앉으면 아프거나, 자고 일어나면 시큰거리고 콕콕거리는 경우에는 미리미리 자세 개선과 마사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우선 안마로 마사지하는 방법은 꼬리뼈와 허리 부분의 부분적 마사지기기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전신 기능을 가진 안마의자나 도수치료를 진행하여 해당 근육을 하루에 한 번씩 풀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일반인 기준으로는 매일매일 도수치료를 받는 부분에 있어서 조금 과하게 부담이 되는 부분이기도 해서, 안마의자를 하나 구매를 하시어 마사지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나을 듯싶습니다.
일시적인 통증을 개선하는 데에는 안마의자만 한 게 없으며, 본질적으로 이러한 증상을 해소하려면 자세 개선부터 진행하셔야 하는데요. 필자가 맨 앞에서 설명드렸다시피 상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려 있기에 생겨나는 증상이라고 설명을 드렸는데요.
이러한 상체 무게 중심이 앞으로 쏠리는 경우는 거의 대부분 굽 있는 신발을 신거나 평상시 걸을 때 땅을 보고 걷는 습관으로 인하여 상체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져 있는 것이오니, 반대로 상체 무게중심을 다시 원자리로 되돌려 놓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운동 방법은 지극히 간단합니다. 평상시 시선을 땅을 보던 시선을 정면을 응시하고 천천히 걷기 연습을 하시면 점점 상체 무게중심이 중간으로 정립되어 교정이 되어 엉덩이 근육이 활성화되고, 이러한 둔근 활성화로 인하여 허리 통증과 꼬리뼈 통증을 완화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충 이렇게만 본질적인 원인을 개선만 해주신다면, 향후 안마의자를 사용하지 않더라도 근육 결림이나 통증들은 미리미리 예방이 가능하오니 잘 알아두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