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눈 초점이 안 맞을 때 대처하는 방법은 안과부터 방문하셔서 어떤 질환인지 파악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비문증일수도 있고 안구건조증일수도 있고 그 외의 각막염 등등인 증상일 수가 있습니다.
그냥 안과 잘되어 있는 곳 한 군데 가서 하나의 병명 듣고 그 방향으로 치료하지 마시고, 치료하시기 전에 대략 다섯 군데 정도는 상담을 나누시고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필자의 경험에 따르면 병원마다 케바케입니다. 물론 돈을 벌고 싶어 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간혹 과잉진료 안내를 하기도 하며.
이러한 역할을 실장이 대신하여 영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어찌 보면 실장이라는 자리는 영업직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가장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어차피 상담만 하실 것이오니 실장 상담이 오시면 전문의와 직접 상담하고 싶다고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런데도 안되면 그냥 다른 병원 가서 상담받으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처음에 이렇게 여러 군데 병원을 돌아다니셔야 병명에 대한 진료도 신회를 가지고 믿게 되고 수술 혹은 시술 역시 믿으며 맡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귀찮다고 한 군데만 가셔서 시간 및 비용 낭비 하지 마시고 올바른 치료와 치유되시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