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금니 발치 후 임플란트를 안 하면 생기는 부작용에 대해서 오늘 정보를 안내드리오니 잘 참고하여 도움 되시기 바라겠습니다.
어금니 발치 후에 임플란트를 안 하게 되면 생겨나는 문제는 치열 틀어짐, 잇몸 퇴축, 턱관절 비대칭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열 틀어짐 증상은 발치 후 1년 뒤부터 생겨나며, 치열이 앞쪽으로 쏠려서 치열은 틀어지게 됩니다. 치아 중간중간에 크라운이나 임플란트를 한 경우에는 이러한 치열 틀어짐 때문에 악영향을 보여줄 수 있기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어금니 발치 후에 임플란트를 해야 하는 이유는 충치를 예방해 주는 목적도 있습니다. 어금니 발치 한 이유가 충치가 원인이실 텐데요. 임플란트는 크라운과는 다르게 충치를 예방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라운 같은 경우에는 씌우게 되면, 시간이 점점 지남에 따라 치아 밑부분에 틈이 발생하여 그곳으로 음식물이 끼게 되고 점점 안에 영구치를 갉아먹어 증식하게 됩니다.
그리고 곧이어 옆에 있는 치아까지도 옮겨 붙어 뿌리 부근에 충치를 만들어버리지요. 그래서 결국 나중에는 크라운 주변의 치아까지 발치를 해야 하는 상황이 찾아오기에, 요즘에는 크라운 대신 임플란트 시술을 하시곤 합니다.
필자도 현재 크라운이 8개인데요. 처음에는 하나 하면 그 양옆의 치아가 썩어서 크라운 하고 그리고 다시 그 양옆의 치아가 썩어서 총 8개입니다.
매일매일 진짜로 꼼꼼하게 치실, 치간칫솔, 물치실을 사용하여 정말로 세세하게 관리해주지 않는 이상 필자 같은 경우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치아 관리 부분에 자신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시는 것이 관리도 간편하고 기존 영구치를 보호하고 오래 쓸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