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데이 렌즈 유통기한 이틀 재사용 체험 부작용

원데이 렌즈는 기본적으로 하루 동안만 사용하는 렌즈로 알려져 있으나, 간혹 세척을 꼼꼼히 하면 되지 하면서 이틀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음에도 불구하고 재사용을 하였다가 크게 혼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정석적인 부분은 하루 사용하는 렌즈라면 하루만 사용하고 폐기하셔야 눈 건강에 좋습니다.

원데이 렌즈 유통기한

원데이 렌즈는 개봉 후 시점으로 하루 정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일단 공기와 접촉하게 되면 세균감염이 나타나게 되며, 세척액으로 아무리 꼼꼼히 닦았다 하여도 공기 중에 떠다니는 바이러스 및 세균들의 외부적인 공격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겨울철이나 내부 온도가 습한 여름인 경우에는 렌즈를 여러 번 사용하게 되면 결막염 혹은 알러지성 결막염 그리고 다래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안과 방문은 필수

눈에 이상이 생기면 바로 증상이 나타나고 바로 병원에 가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나, 사실 결막염과 알러지성 다래끼 같은 경우에는 그냥 가볍게 대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증상이 잠시 잠복되었다가 나중에 확 나타나는 경우도 있는데요. 주로 유리체 노화로 인한 황반 원공이나 각막 노화 손상의 질환으로 비문증 비슷 한 질환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평소에 렌즈를 자주 착용하시는 분들은,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시어 전체적인 검진을 받으신 후에 렌즈 사용하는 습관을 다시 익히시어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안과 찾는 방법

안과 찾는 것이 무엇이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동네 주민이 대기표 뽑고 줄을 서서 기다리는 안과보다는 해당 질환에 대한 시술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이 낫습니다.

동네를 많이 타는 부분이 아무래도, 연령층이 낮은 경우에는 단순히 결막염이나 다래끼 위주의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고, 연령층이 어느 정도 있는 동네는 황반 원공부터 시작하여 비문증 중증 다양한 노화 질환으로 찾아오기에

같은 전문의더라도 해당 부분의 시술적 경험치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왕이면 젊거나 늙었을 때 미리 이러한 병원 한 곳을 찾아 두시는 것이 추후 나중에 일이 발생하였을 때 차분하게 대처할 수 있음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렌즈 사용 주기

렌즈 사용 주기는 분기에 한번, 혹은 한 달에 한번 정도가 가장적당합니다. 렌즈를 안 끼는 날에는 블루라이트 자외선 차단 무도수 안경을 착용하시거나,

햇빛이 조금 많이 나타나는 날에는 선글라스나 반투명 선글라스를 착용하시어 외부의 자외선으로부터 각막과 유리체를 보호하여야 합니다.

세균 감염으로 인한 부분이 노화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가장 중요시 생각하셔야 되는 부분은 젊었을 때 자외선 피하기, 렌즈 사용 지양하기 이렇게 진행하시면 됩니다.

렌즈 사용하려면

정 렌즈를 사용하시려면 저가의 렌즈보다는 기능성 렌즈를 사용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렌즈가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여도 렌즈 마니아들 입장에서는 차이가 확실히 있으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잘 아시려면 병원부터 방문하시어 전문의와 렌즈가 맞는 눈인지 아닌지 검사부터 받으신 다음에, 그다음에 렌즈 종류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의에게 전달 후에 진행하시면 됩니다.

렌즈 가격이 비싸긴 비쌉니다만, 가격을 아끼려고 재사용하는 행동은 지양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렌즈를 낄 때 손으로 착용하고,

렌즈를 세척해 주는 세척액 또한, 완전히 전부다 세균 박멸이 아니라, 이동하는 과정 중에서 세균이 남아 들어갈 수 있기에 각별히 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튼 오늘은 간단하게 렌즈 유통기한과 재사용 여부 그리고 부작용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는데요. 부디 가성비를 바라시기보다는,

예민한 부분에는 금전이 조금 나간다 하여도 건강에 해가 안된다는 믿음으로 구매하시어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에 오늘의 렌즈 관련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에는 다른 미용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