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빨 빠지면 빠진 자리 치료 종류는?


오늘은 이빨 빠지면 빠진 자리에 어떤 치료를 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이빨이 빠지면 시술하는 치과 치료는 두 가지로 나뉩니다. 부분틀니 혹은 임플란트 이렇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요.

가격 기준으로 보았을 때는 부분틀니가 가장 가성비가 좋으며, 기능적으로 보았을 경우에는 임플란트가 유지기간이 높습니다.

부분틀니 같은 경우에는 양사이드의 치아 자체를 지지대 역할을 해줘서 고정하는 원리인데요. 단점이 양사이드의 치아의 잇몸이 약화되어 충치 발생의 위험에 취약하다는 것이 크나큰 단점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젊을 때는 지지대를 고정한 브리지 형태의 부분틀니가 나으시며, 어느 정도 중장년으로 가고 있는 시기에는 임플란트를 추천드립니다.

임플란트를 최대한 뒤로 미루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임플란트는 무조건 늦게 해서 좋은 것이 아닌, 잇몸이 건강할 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나이 들어 잇몸이 약화되어 식립 자체가 안되게 되면, 어쩔 수 없이 틀니를 해야 하는데, 사실상 나이 들어 부분틀니를 하는 경우에는 2~3년마다 본을 떠서 다시 제작을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가장 가성비적으로나 시간적으로도 효과가 좋사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자신에게 맞는 치과 치료를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