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가다가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피로하면 입술포진이 생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거의 대부분 입술 포진은 면역력 저하로 생기는 것보다는 입 주변의 건조증으로 인하여 생겨납니다.
잦은 성관게로 인한 성병으로 인한 입술포진은 홈케어로 진행이 안되며 병원을 가시어 해당 부분에 대해서 전문적인 치료를 받으셔야 됨을 미리 안내드립니다.
그렇다고 포진이 생겼다고 무조건 성병이라는 것은 아니오니, 포진 관련 전문 병원에 방문하시어 검사를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
그게 아닌 단순히 입가 주변에 건조해서 생겨나는 포진 같은 경우에는 조금만 관리를 진행하여 주시면 됩니다. 입술은 피지선이 없는 편이지만, 그래도 사람마다 내포되어 있는 환경 자체가 각각 다릅니다.
어떤 분들은 입술이 립밤을 안 발라도 건조하지 않고, 어떤 분들은 발라도 건조하게 되지요. 사실 이 부분은 타고나는 부분이라서 어느 정도 인정을 하셔야 되며, 각각의 입술 타입에 맞는 색조 화장을 고르시고 관리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안 좋은 것이 유분기 없는 색조 화장입니다. 화장품에 유분기를 넣는 것이 단순하게 매끄러워 보이라고 넣는 것이 아닙니다.
유분이 있어야 외부의 세균을 막아주고 보호해 주는 효과를 보여주기에 유분기가 없는 부위에는 유분기 있는 화장품을 발라주시는 것이 어찌 보면 세균 증식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갑자기 입술포진 이야기하다가 화장품으로 왜 이야기를 하냐면, 요즘에는 남성분이나 여성분이나 화장에 관심이 많고 립밤이나 립스특을 누구나 다 바르기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입술 부분은 립밤으로 대체하시면 되시며, 입술 주변인 경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신다든지 립밤을 바르실 때 바셀린 같은 거를 입 주변에 바르시는 것도 도움이 되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병적인 부분이 아닌 것들은 이 처럼 해결하는 방법이 굉장히 간단하오니 잘 숙지하시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