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 내막에 용종이 생기면 소파술로 이용하여 치료를 진행하곤 합니다. 용종의 크기가 작든 크든 상관없이 소파술 수술로 이용하여 용종을 긁어내는 수술이 자궁 내막 수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자궁 내막 용정 제거
자궁 내막 용정을 제거하려면 소파술 수술로 진행이 되곤 하는데, 일단 그전에 자궁 내막 용종인지 조직검사부터 진행하여야 합니다.
평균적인 조직검사 비용은 30만 원이며, 검사 자체는 실비가 적용이 안됩니다. 그러나 만에 하나 자궁 내막 용종임이 밝혀지면 소파술 수술 시에 실비 보험 적용이 될 수도 있사오니
만에 하나 자궁 내막 용종이 생긴 것 같거나 의심이 있으신 분들은 보험사 약관을 확인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만에 하나 평상시에도 자궁 쪽이 약하신 분들은 웬만하면 미리미리 실비를 들어 놓는 것도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소파술을 진행하게 되면 평균 비용 300만 원에서 적게는 250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비싸다고 가성비 병원 찾지 마시고 비싼 가격 값하는 병원 고르시어 치료받기 바라시겠습니다. 시술적인 부분이야 가성비를 따지지만
수술적인 부분은 아무래도 가격보다는 전문의의 실력과 동네의 평판 등등이 가장 중요하므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자궁 내막 용종 원인
내부기관의 내막에 용종이 생기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일단 첫 번째로 생활습관이 요즘 현대로 접어들면서 밸런스가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많이 먹고, 설탕이 든 음식도 많이 먹고, 위와 신장에 부담되는 음식도 많이 먹습니다. 특히 자극적인 음식을 드시는 분들이 가장 주의하셔야 합니다.
일하는 시간은 길어지고, 잠을 자는 시간을 줄어들고, 이 마저도 생활패턴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어느 날은 야근하느라 새벽에 자고, 어느 날은 노느라 아침에 자고 등등 이렇게 생활패턴이 달라지게 되면
당연히 내부기관의 환경도 약해지고, 잔병치레가 많아지곤 합니다. 염증과 회복을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더 큰 질환으로 나타나기에 초기에 미미한 증상들을 확인하시어 항상 정기검진을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다고 보입니다.
자궁 내막 관리 방법
자궁을 관리하는 방법은 성관계를 지양하시는 것이 좋으시며, 성관계를 하시더라도 파트너의 성병검사 그리고 위생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합니다.
보통 자궁내막 같은 경우에는 잦은 질염 증상으로 인해서 생겨나기도 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성교를 피하면서 질염에 대한 증상을 안 겪는 게 가장 좋습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경각심이 조금조금씩 옅어지는 것 같아서 걱정이 됩니다. 그러므로 웬만하시면 관계하시기 전에는 피임도구는 필수고 꼭 성병 검사를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 외의 자궁 질환을 전문적으로 하는 병원에 방문하시어 분기마다 한 번씩 검진을 받는 것도 가장 좋은 방법이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자궁 같은 경우에는 종양이 생기면 아랫배가 살살 아파오는데, 이러한 증상이 정말 여러 가지입니다. 맹장, 임신 초기, 염증, 생리 등등 다양한 증상이 복통으로 나타나므로
초기 증상 확인이 어려우니, 조금만 의심이 되면 병원 가는 습관을 길들이시면 항상 건강한 몸관리를 이룰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