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사람이 틀니를 하는 경우는 지극히 낮은 확률이지만, 임플란트가 부담스러워 부분틀니를 하여 식립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브리지 형태라든지 말이지요. 가격도 저렴하고 좋긴 하지만 일단 가장 먼저 유지기간이 대체로 짧은 편입니다.
부분틀니는 한번 제작에 150~200만 원 정도의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어서, 임플란트 두세 개 하는 것보다 가장 저렴하고 가성비도 좋습니다. 다만, 이렇게 부분틀니 혹은 틀니를 하게 된다면 잇몸이 점차적으로 내려갈 수 있습니다.
틀니를 5년 주기로 바꿔줘야 잇몸도 상하지 않고, 오랫동안 잇몸 건강을 지키면서 사용이 가능하신데요. 보통 한번 부분틀니나 전체 틀니를 사용하시면 최대 10년 정도 사용하곤 합니다.
이렇게 되면 나중에 틀니를 못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으므로, 틀니는 5년에 한 번씩 교체하여 주시는 것이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교체 주기부터 시작하여 잇몸에 대한 부작용이 대표적인 단점이라 할 수 있겠네요.
반면 임플란트 같은 경우에는 초기 비용은 비싼 편이지만, 잘만 관리하면 평생 사용이 가능한 부분이므로, 교체 주기라는 것이 없습니다. 또한, 요즘에는 임플란트 자체가 고령화로 진입하여 점차적으로 저렴해지고 있어서,
식립 하는데 예전처럼 큰 비용을 들지 않아도 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바라볼 수 있겠지요. 그러하오니 현재 틀니나 부분틀니를 생각 중이신 분들은 잇몸뼈가 어느 정도 남아있고, 튼튼할 때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향이라고 보입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해당 포스팅을 종료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