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 붓기 빼기 괄사 사용 전후

업무 자체가 항상 서있어서 서비스를 하는 업종이다 보니 종아리가 자주 붓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최근에는 종아리 마사지를 사용하기도 하였으나, 집에서는 하기에 괜찮은데 밖에서 외출 시에는 가지고 다니시 불편함도 있고, 매번 기기를 작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에 괄사를 구매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필자의 간단한 괄사 사용에 대한 후기를 알려드리며 전후의 과정이 어떻게 변화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단순히 괄사를 맨 피부에 문지르는 줄 아시는데, 사실 이렇게 하면 종아리 부기는 빠지더라도 종아리에 튼살이 생성되거나 상처가 생성되어 종아리를 노출할 때 보기에 안 좋사오니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종아리 괄사 마사지를 하시기 전에 가장 먼저 해주셔야 할 부분은 종아리 부분에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3~5번 정도 마사지를 우선적으로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는 아침에 한번 즉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 스팀타월로 한번 해주시고 괄사를 해주신 다음에 외출하시면 됩니다. 처음에 아침에 붓기 있는 상태에서 바로 괄사를 하게 되면 오히려 염증작용으로 인하여 부기가 더 안 빠질 수 있습니다.

해당 부분에 스팀타월을 이용하여 혈액순환을 촉진하게 해 준 다음에, 천천히 괄사 마사지를 이용해 주셔야 빠른 시간 내에 잘 풀리오니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괄사 마사지를 바로 하는 것과 스팀타월을 하고 나서 괄사 마사지를 하는 것과 어느 부분이 가장 부기가 빨리 빠지는지 알아보았는데요.

확실히 스팀타월로 진행하는 부분이 더 빠르게 붓기가 제거됨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웬만하시면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스팀타월을 먼저 하신 다음에 괄사 마사지를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어느 정도 스팀타월을 진행하셨으면, 간단한 오일 종류를 종아리에 발라주신 다음에 첫 지점에서 마지막 지점까지 쭉 밀듯이, 즉 우리가 예전 학교에서 바닥을 닦듯이 왔다 갔다 하시는 것이 아닌 피부 결대로 일자로 쭉 밀면서 마사지를 해주셔야 합니다.

왔다 갔다 하면 리프팅 혹은 마사지 개념이 아니라, 살이 멍이 들어버립니다. 이렇게 되면 회복하는데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리게 되므로 지양하시기 바랍니다.

괄사 마사지 전후의 현상은 마사지기를 하기 전에는 종아리 라인 쪽에 살짝 희미한 하얀 알이 보일정도의 두각을 나타내었는데,

마사지를 한 후에 종아리 같은 경우에는 희미하게 알이 올라오는 모습을 사라지고 매끈해지는 효과를 보여주더군요. 이게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보통 아침에 하고 나가면 하루 종일 알이 안 차오릅니다.

그래서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조금 귀찮지만, 해두면 좋고 효과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필자처럼 출장이 잦은 사람은 괄사를 휴대용으로 가지고 다니며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할 수 있습니다.

근데 너무 귀찮고 매번 집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은 그냥 종아리 마사지기 하나 구매해서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가성비 좋고 시간 절약도 할 수 있사오니 이 두 가지 방법 중에 가장 나으신 부분으로 선택하시어 종아리 관리 진행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