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중학생 키가 크는 방법과 언제까지 클 수 있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중학생 때 키가 가장 많이 큽니다.
필자 같은 경우에는 중3 정도에 일 년에 10cm씩 컸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은 딱 189에서 멈췄습니다. 필자도 선천적으로 키가 큰 집안에서 자라온 것은 아닌지라 노력을 굉장히 많이 했습니다.
키가 커지는 부분은 키 크는 영양제부터 시작하여 키 크는 주사 등등 다양한 키 성장에 도움이 되는 것들이 나오곤 하는데요. 사실 필자는 섭취를 안 해보았고 맞아보지도 않았습니다.
필자 라테 시절에는 이런 건강기능식품이라든지 효능을 보여주는 주사 등등 이런 게 아예 없었으니까 말이지요. 그러다 보니 가장 기본적인 부분 잘 먹고 잘 자고 잘 일어나고 잘 활동하고 가 전부였습니다.
필자의 경험을 녹여서 키 크는 방법에 대해서 간단히 말씀을 드리자면, 취침시간은 오후 10시, 기상시간은 다음날 오전 5시에서 6시 사이에 기상하였습니다.
커피? 녹차? 이런 카페인류의 차 종류도 20살이 되어서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정말로 신세계더군요. 우유는 원체 좋아했는지라 우유도 먹곤 하였는데 그렇게 맹신적으로 우유 먹으면 키 큰다. 키트다. 이러면서 챙겨 먹진 않았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키로 간 이유가 잘 먹고 잘 자고 이런 나머지 살이 쪘었는데, 어느 날 친구들이 맨날 살쪘다고 놀려대니까 확 김에 다이어트를 시작하자. 하는 결심에 진행하는 과정 중에 살에서 키로 간 것 같았습니다.
키 크는 시기는 대략 20대 중반까지는 컸던 것 같습니다. 중학교에서 고등학교 때가 가장 빨리 컸던 시기이고, 나머지 3~4cm 정도 자랐던 부분은 20대 중반까지의 길이입니다.
요즘 학부모님들이 아이에게 채소를 많이 먹이시는데, 필자는 거의 맨날 고기만 먹었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김치도 안 먹었습니다. 김치를 먹기 시작한 것은 대략 20대 중반? 직장 생활하면서 먹기 시작했었습니다.
지금은 고깃값이 너무 비싸서 한 달에 한번 먹을까 말까 해서 어쩔 수 없이 야채와 채소를 곁들여 밥을 먹다 보니 맛이 있어졌지만, 고기만 있을 때는 거의 고기만 먹었습니다.
식습관에 대해서 이게 맞다. 저게 맞다. 필자가 직접적으로 말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나름 필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저래서 키가 컸나? 저런 습관이 키에 도움이 되나? 등등 한 번쯤 생각해 보시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