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치 구내염으로 생긴 구취로 알아보는 구별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구내염으로 생기는 구취가 있고, 치아 사이에 끼인 이물질이나 크라운 안에 부패된 충치로 인하여 생기는 냄새 두 가지가 있습니다.
오늘의 글에서 구내염 치료 후에도 입냄새가 지속된다면 2차적으로 크라운 또한 확인해 보시길 바라며, 정보를 공유드립니다. 그러하오니 잘 참고하여 주세요.
충치로 인해서 구내염이 생긴 다기보다는, 평소 구강의 건조 상태가 오랫동안 유지되어 구내염이 생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충치가 생기는 원인은 건조한 환경일 때 충치가 많이 생깁니다.
평소에 구강 안을 건조하게 만드는 가글을 많이 하신다든가, 입을 벌리고 자신다든가, 흡연 및 음주, 그 외의 구강을 건조를 일으키는 건조한 습관들이 충치를 증식하고 이빨을 썩게 만듭니다.
곧이어 이러한 충치균이 많아짐과 동시에 건조한 환경이 유지되면 구내염에 걸리게 되는 것이지요. 일시적으로 치료를 가능하오나 구내염 같은 경우에는 습관 자체를 고치지 않으면 다시 재발할 확률이 높습니다.
이와 더불어 충치가 더더욱 증식되어 치아를 뽑아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지요. 일단 구내염 치료가 끝나셨으면, 크라운 상태를 확인해보셔야 하는데요.
가장 충치의 원인인 곳이 크라운 내부입니다. 주로 크라운은 몇 년 정도 사용하게 되면 틈이 벌어지고 그 사이에 이물질이 끼게 되는데요. 한번 끼인 이물질을 제거되지 아니하고, 충치로 진행되어 안에서부터 갉아먹게 됩니다.
심지어 갉아먹는 순간에도 통증이 생기지 않는 게 이미 신경치료를 완료한 치아이기 때문에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썩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이번기회에 보철물 전문적으로 다루는 임플란트 전문치과나 오래된 경력의 치과를 방문하시어 크라운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충치에서 나오는 구취보다는 크라운에서 나오는 구취가 더 심하며, 크라운의 개수가 많은 경우에는 입냄새를 잡기 힘드니, 충치로 인하여 다 썩었다면 이번기회에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 하는 방법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