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파라핀 치료를 매일 하게 되면 생기는 문제가 피부 자체가 파라핀에 적응을 해버리게 들입니다. 우리의 피부는 건조해지면 유분이 나오고 유분이 너무 심하면 멈추게 됩니다.
근데 파라핀을 계속 사용하게 된다면 항상 유분이 충족한 상태이므로 손이 더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파라핀 같은 경우에는 이틀에 한번 혹은 일주일에 두세 번 정도가 가장 적당합니다.
그러나 평소에 설거지 및 계절 환경으로 인하여 어쩔 수 없이 살이 트시는 분들인 경우에는 하루에 한 번 정도 꾸준히 파라핀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낫다고 보입니다.
위에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고 안내드렸지만, 건조해서 생기는 부작용이 더욱더 많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습진 한번 생기면 재발 확률이 굉장히 높아 치료하기도 까다롭고,
거기에다가 손에 습진 플러스 무좀균까지 있으면 더욱더 고치기가 힘들어집니다. 그러므로 차라리 파라핀을 매일매일 사용하셔서 관리를 하시는 것이 더 낫다고 보이오니 이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솔직히 가장 최선의 방법은 손이 건조해지지 않게 설거지랑 장갑을 착용하고 다니면서 손의 건조를 예방해 주는 습관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잘 참고하셔서 잘 관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