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당 캔디를 자주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포도당 캔디로 인하여 충치가 생기는 과정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치아 전체가 영구치인 경우에는 생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보철물 같은 크라운이나 레진을 하신 분들은 충치 발생 할 확률이 크게 작용됩니다. 아무래도 보철물과 영구치 사이에 틈이 발생하는 레진과,
잇몸과 크라운 씌운 부분에 틈이 발생하여 음식물과 당이 들어가서 충치가 재발하여 썩게 되는 부분이 있지요. 레진 같은 경우에는 금방 확인이 가능하지만,
크라운인 경우에는 조금 까다롭고 자가진단이 어려운 부분이 신경치료를 진행하고 하는지라,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통증이 느껴져야 충치 생김을 알아낼 수 있는데, 이를 모르고 그냥 지냈다가는 옆치아에 충치가 생기고 뿌리 부근에 염증이 생기면서 그때서야 충치가 생겼구나를 자각하게 되지요.
그래서 크라운 주변에 충치가 자주 생기시는 분들은 거의 대부분의 원인이 크라운 내부의 충치로 인한 원인이 가장 높으므로, 이 부분은 임플란트 전문 치과에 방문하셔서 보철물 검사 후에 충치가 의심되시면 뜯으셔야 합니다.
크라운을 뜯어내고 뿌리 부근 충치와 크라운 내부를 발치하고 임플란트를 해야 충치 전염 혹은 재발의 위험을 대처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 부분에 대한 글을 잘 참고하시어, 현재의 상태를 파악하시고 그에 맞는 행동을 지향하여 주시기 봐라며 포스팅을 여기서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