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허리 숙일 때 찌릿거리거나 뻐근함 뻣뻣 증상 원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리를 숙일 때 위에 언급드린 증상이 생겨나는 원인은 자세 불균형으로 인하여 허리에 대미지가 쌓여서 생겨나는 증상입니다.
주로 라운드 숄더나 굽은 등처럼 상체가 앞으로 과도하게 기울어져있는 체형이 허리가 약화되게 되는데요. 상체가 앞으로 쏠려있으면 당연히 뒷근육 자체가 비활성화되고, 체중을 분해하여 주는 둔근이 개입을 안 하다 보니 허리가 부담하고 피로가 누적되게 됩니다.
그래서 허리디스크이신 분들은 보면, 둔근 자체가 잘 발달되어 있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허리 숙일 때 찌릿거리거나 통증이 생겨나는 분들이라면 미리미리 둔근 강화를 해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허리 통증 완화를 위해 둔근 강화방법은 정말로 간단합니다. 일단 앞으로 쏠려져 있는 무게중심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는 것인데요.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신 다음에 보폭은 좁게 잡으시고 천천히 걷거나, 조금 더 빨리 효과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계단 손잡이를 잡으시고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보시고 오르기 연습을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두세 달 정도 꾸준히 연습하여 주시면 체형이 점점 서서히 올곧게 변화되게 됩니다. 상체가 올바른 중간 정립을 이루게 되면, 그때부터는 자연스레 엉덩이 근육에 힘이 들어가게 되며, 둔근의 활성화로 인하여 허리 및 무릎 통증을 완화할 수 있사오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운동하는 사람들 입에서 엉덩이 근육이 가장 중요하다는 이유가 이러한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입니다. 그러나 엉덩이 근육만을 부분적으로 키우는 것은 옳지 못한 행동이므로 가급적이면 걷기를 통하여 둔근을 형성하는 것이 오래가고 오랫동안 교정효과를 보이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