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드름 원인 연고 부작용 후기

속드름은 피지낭종의 일부분으로써, 심하지 않으면 속드름 증상 심하면 피지낭종이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피지 낭종 같은 경우에는 무조건적으로 병원에 가야 하지만, 일반적인 속드름은 가볍게 개선이 가능합니다. 이에 오늘은 속도름 원인과 연고 부작용 후기에 대해서 정보를 공유합니다.

속드름 원인

속드름이 생기는 원인은 오랫동안 씻지 않았거나, 유분과다로 인하여 그 부분에 열감이 발생하여 염증 증상이 생기는 것으로 원인이 시작됩니다.

주로 두피기름이 목뒷부분이나, 등허리 부분에 내려가서 생기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옷이나 물로만 샤워하는 경우 혹은 남은 샴푸로 샤워하는 경우 기름기가 완벽히 제거되지 아니하고 거기에 머물러 생기는 경우가 가장 많습니다.

또한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바디워시 중에는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는 컨디셔닝 성분이 들어있는데,

그 컨디셔닝 성분 자체가 피부의 공기 순환을 원활하게 하지 못하는 기능을 보여주어, 유분과 만났을 때 더욱이 속드름 증상이 생기게 하는 원인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속드름 관리

그래서 속드름이 안 나오게 하려면, 샤워를 하실 때 가급적이면 머리 부분은 샴푸로 사용하여 주시고, 나머지 부분은 비누로 닦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누도 뷰티바 이런 거 말고, 그냥 오리지널 비누로 사용하시는 것이 피부에 가장 좋습니다. 아니면 바디워시를 고르실 때 컨디셔닝 성분이 들어있지 않는 것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필자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약산성 제품은 기름기가 많고 유분이 많은 분들에게는 그렇게 좋은 효과를 보여주지 않기 때문에, 웬만 하시면 세정력이 강한 바디워시를 구매하시어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속드름 연고

위에서 언급드린 속드름 관리와 원인에 대해서 어느 정도 개념을 숙지하셨으면, 이제는 연고 바르는 방법을 아셔야 하는데요.

속드름 연고는 속드름을 압출한 후에 발라주시는 것이 맞습니다. 연고를 빨리 바르려고 압출을 강제적으로 하게 되면, 피지낭종으로 번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피지낭종을 전문적으로 압출하는 병원이나 피부과에 방문하시어 압출을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피부과에서 피지낭종 압출을 한 후에 전문의에게 바르는 약을 처방받으시고, 한 달 정도 꾸준히 발라주시면 됩니다. 단 한 달 바르시고 한 달은 쉬어 주셔야 합니다. 자주 바르게 되면 내성이 생기어 나중에 리바운드 증상이 생길 수 있사오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속드름 발생 후기

필자도 기름이 많은 타입인지라 속드름이 가끔 하나씩 납니다. 속드름이 자주 나오는 부위가 몇몇 군데가 있는데요.

거의 귀뒷부분이나 뒷목 부분 그리고 등허리 부분에 자주 생기곤 합니다. 대부분 그냥 건들지 않고 내버려두면서 위에서 안내드렸던 던 것처럼 며칠 동안만 비누로 닦아 주면 어느 정도 가라앉긴 하지만,

이미 염증이 발생된 속드름인 경우에는 무조건적으로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곤 합니다. 속드름이나 여드름 그리고 낭종을 잘 짜주는 병원을 가셔야 합니다.

간혹 압출기를 사용해서 압출을 하긴 하는데, 숙련된 솜씨가 아닌 사람이 압출을 하게 되면 흉터 및 파임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다른 피부 조직까지 손상되어 진물이 다량 생성될 수 있습니다.

진물이 다량 생성이 되면, 그 주변 부위로부터 그 진물이 세균 증식의 효과를 불러일으켜서, 결국 속드름에서 피지낭종으로 변화해 버리는 상황이 생길 수 있사오니 반드시 압출은 숙련된 전문가에게 받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피지낭종이나, 여드름이나, 속드름 같은 치료는 병원을 최소 다섯 군데 정도는 돌아다니시면서 어디가 좋은지 잘 파악하고 알아보셔야 합니다.

가장 좋은 것은 조그마한 좁쌀 여드름을 압출하러 가보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잘한다. 잘한다 해서 진짜 잘하는 것이 아니라, 거기 압출을 전문적으로 하는 간호조무사 분들이 계십니다.

사실 사람 성향에 따라 압출 스타일이 바뀌기도 합니다. 정말로 일을 하기 싫은 사람은 자기 피부 아니라고 그냥 팍팍 눌러 터트립니다. 필자가 경험한 바로는 어떤 분은 그냥 스트레스 풀려고 팍팍 누르는지 알았을 정도로, 압출하는 과정 중에

감정을 표시하시는 분들도 계시므로, 처음에 조금 알아보는데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그래도 한번 알아볼 때 제대로 신중하게 알아보시면 피부가 망가지는 일은 없으실 것입니다.

속드름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속드름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았습니다. 속드름을 방치하거나 경과를 잘 지켜보지 않으면서 방치하게 된다면, 언젠가는 피지 낭종으로 변화할 수도 있습니다.

사실 피지 낭종 자체가 나타나기에는 굉장히 환경이 어려워야 합니다. 자주 난다는 것은 평상시 청결 습관을 지향하지 아니해서 나타나는 것이오니, 미리미리 지금부터라고 항상 청결을 유지하시어

이러한 피지 낭종이 생기지 않고, 속드름도 생기지 않은 맑고 건강한 피부 유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며 다음에는 다른 미용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