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을 하게 되면 마사지를 총 두 번을 진행하셔야 합니다. 산전에 한번, 산후에 한번 이렇게 말이지요. 산전에 하는 마사지는 배가 불러오면서 피부가 팽창하게 되는데, 이 팽창하는 순간 많은 콜라겐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보통은 산전에는 콜라겐 오일을 발라주거나, 콜라겐크림을 이용하여 관리해 주는 편이고, 산후 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출산을 하고 나서 뱃가죽이 남아 늘어져있는 경우에는 산전에 바르셨던 콜라겐 오일 및 크림에서 해당 부분을 리프팅해 주는 도구를 이용하여 마사지해 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슴 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별로도 따로 해주셔야 되는 부분이며, 발 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요즘에는 하체 부분만 전문적으로 하는 마사지와 안마의자 등의 마사지 기구로 인하여 쉽게 진행이 가능하신데요.
막 전문 샵에서 받는 마사지처럼 효과가 뚜렷하게 좋지는 않지만, 그대로 어느 정도 중간정도의 효과는 나타낸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출산 후에 가슴 마사지 같은 경우에는 모유를 줘야 하므로 웬만하면 오일이나 크림을 지양하여 주시고, 브래지어를 착용하실 때 모아주는 기능이 아닌
받쳐주는 기능만 있고, 한 사이즈 큰 브레이지어를 사용하시어 가슴 전체가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는 브래지어를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모유수유가 끝날 때쯤에 그때 갑작스럽게 다이어트를 진행하지 마시고, 아주 천천히 2년 계획 잡고 다이어트를 시작하여 줍니다. 갑자기 다이어트하게 되면 튼살 및 처지는 증상이 생길 수 있으므로, 아주 천천히 진행하시면서,
분기마다 한번 정도 2년이면 총 8번 정도의 시술이겠네요. 리프팅 시술을 진행하시거나 하루에 한 번씩 탄력 마사지 크림을 발라주시면서 관리하여 주시면 효과가 좋사오니 이 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