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락토핏 효과와 복용법 그리고 먹는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락토핏을 장이 안 좋을 때나 복부 팽만감 그리고 가스가 자주 차시는 분들이 많이 드시곤 하시는데요.
오늘 필자가 락토핏을 대략 5년 정도 먹어본 후기에 대해서 자세한 정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락토핏의 효과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락토핏 효과
락토핏 효과는 장 내의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하여 주는 효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단순히 무슨무슨 성분이 이렇고 저렇다 좋다는 효과는 거의 대부분 아시니 스킵하여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한국인들은 자극적인 음식을 많이 섭취하곤 합니다. 짠 음식에 많이 들어가는 나트륨부터, 이제는 매운맛에 집착하여 캡사이신 많이 들어간 음식을 드시곤 하시는데요.
많은 양의 나트륨 섭취도 문제지만,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캡사이신입니다. 즉 매운맛 음식이지요. 위장에서 전부 캡사이신을 분해하여 소화시켜 주면 굳이 유산균을 드실 필요는 없겠지만,
거의 대부분 많은 양의 캡사이신이 들어오게 되면 위장에서 1차적으로 분해를 하고 2차 적으로는 장에 머물게 됩니다. 왜 장애 머물게 될까요? 캡사이신이 혈액순환 개선 및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지만,
위장에서 흡수하여 분해하는 수용량이 정해져 있습니다. 즉 너무 많은 캡사이신이 포함된 음식을 드시게 되면 장으로 넘어가 장에서 변 사이에 캡사이신이 가스를 유발하여 장 내 환경을 안 좋게 만들어버리지요.
그래서 일시적인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고, 대변 주기가 바뀌어버리기도 합니다. 일상생활이 불규칙하신 분들은 대변의 주기를 놓치거나 일시적인 변비 증상으로 인하여 몸의 면역력이 낮아지는 현상을 나타내기도 하지요.
그래서 필자는 그때부터 락토핏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자기 전에 먹곤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먹는 시간대를 바꾸었는데요. 왜 먹는 시간대를 바꾸게 되었는지에 대해서 아래의 본문에서 이어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락토핏 먹는 시간
필자 개인적인 추천으로는 락토핏 먹는 시간은 아침 식사 혹은 점심 식사를 하신 후에 드시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평소 밤에 비타민제를 먹었습니다. 밤에 비타민제를 먹고 나서 아침에 일어났더니 굉장히 몸이 무거웠었습니다. 그 이후로 먹는 시간대를 바꾸어 보았더니 확실히 괜찮아지더군요.
이때 부터 왜그런지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도 하고, 아는 지인에게도 물어보았던 결과. 영양제 같은 식품들은 에너지원으로 가기 전에 위장을 거쳐야 합니다. 위장을 거치게 되는 과정에서 위장은 일을 하게 되겠지요?
위장이 일을 하게 되면 수면을 하는 도중에도 위장을 일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점점 음식이나 영양제로 인해 밤에 먹는 습관을 지향하실 경우에는 위장의 피로감이 올라가 컨디션 저조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하오니 웬만하시면 영양제나 음식은 밤에 드시는 것보다는 아침이나 낮에 드시는 것이 효능의 효과를 더해줄 수 있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각각의 체질마다 다르므로 만에 하나 필자가 말씀드렸다시피 아침에 유독 피로하거나 기운이 없으시다면 먹는 시간대를 바꿔보시어 진행하시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보입니다.
잠시 이야기가 다른 방향으로 빠졌는데요. 알아둬서 나쁠건 없으니 그냥 가볍게 참고용으로만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락토핏 복용법
락토핏 복용법은 필자의 경우 락토핏을 먹고 물을 마시지 않습니다. 간혹 락토핏을 털어내고 맛있다며 씹어 드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웬만하시면 락토핏을 털어내어 혀 중간 부분에 올려놓고 천천히 녹여가며 맛을 음미하시면서 드시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
락토핏 씹어먹게 되면 거의 3분에 1 정도는 치아 사이에 끼어버리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필자는 혀 중앙 부분에 살살 녹여가며 먹고 있사오니 이러한 복용 방법 또한 참고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락토핏 복용 후기 마치며
오늘은 간단하게 필자가 자주 챙겨 먹는 락토핏에 대한 효과와 복용법 그리고 먹는 시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자주 챙겨 먹지는 못하지만, 가끔 배에 가스 차거나 장 내 환경 자체가 저조할 때 먹어주면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주는 덕분에 요 근래에는 더욱 자주 챙겨 먹고 있네요.
오늘은 무슨 글을 쓸까 생각해 보다가 최근에 매운 거를 먹고 크게 혼났는지라 집에 있는 락토핏을 먹으며 글을 남겨드리오니 잘 챙겨 드시면서 미리미리 건강 관리 잘 이루시기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