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종아리 부종으로 생긴 다리붓기를 빼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종아리 부종과 부기는 빼는 방법은 딱 두 가지 있습니다.
올바른 걸음걸이로 더 이상 붓기가 부종이 생기지 않게 해주는 걷기 운동과 걷기 운동 과정 중에 생겨나는 근육 뭉침을 해소해 주는 종아리 마사지 이렇게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필자는 라운드숄더, 거북목, 굽은 등까지 가지고 있어서, 도수치료 및 스트레칭 학원을 다닐 바에는 차라리 안마의자 하나 저가형이나 렌털 하나해서 구매하는 게 낫다 싶어서 반년 전에 구매하여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종아리 부종이나 붓는 이유는 상체의 무게중심이 앞으로 쏠려서 생겨나는 하체보상형 부작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종아리에 알이 생기거나 부종 혹은 붓기가 생긴다면 하체 부위에서 더 이상 뒷근육을 사용하지 않기에 근육이 뭉치는 증상인데요.
이러한 증상은 하체의 뒷근육도 사용하도록 걷기 스타일만 변화를 주시면 됩니다. 방법은 허무할 정도로 간단합니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아주신 다음에, 천천히 보폭을 좁히며 걷기 연습을 해주시면 됩니다.
한 일주일 정도만 해주시면 등 뒷부분 견갑 부근에 자극이 오면서 등이 펴지는 느낌이 드실 텐데요. 조금 더 자극을 얻고 싶으시다면 계단 손잡이를 잡으신 다음에 시선은 정면보다 살짝 위를 쳐다보시고 천천히 올라가는 연습을 해주시면 훨씬 더 좋은 자극을 받아 단기간 교정이 가능해집니다.
필자인 경우에는 아침에 일어나면 안마의자 20분, 하루 총합의 걷기 시간 한 시간, 퇴근하고 밥 먹고 자기 전에 안마의자 20분으로, 상체 하체 불균형 전부 교정을 완료하였습니다.
굳이 비싼 돈 주면서 요가나 필라테스 같은데 안 다녀도 이러한 방법으로 쉽게 가성비 좋게 교정을 할 수 있사오니 이 점 잘 참고하시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