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썩는 이유 속도 과정 총정리


오늘은 치아 썩는 이유와 속도가 빨리 지는 과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치아 썩는 속도는 다 거기서 거기인지라 누가 빨리 썩고 늦게 썩고 하는 기준은 없습니다. 다만, 충치균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이냐 아니면 서식하기 좋지 않은 환경이냐에 따른 부분은 유전적으로 형성되어 있기는 합니다.

같은 A와 B의 분이 충치가 생겼을 경우에 치아가 썩는 과정은 치아의 크기에 따라 차이가 많이 납니다. 치아가 크신 분들인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레진치료로 때우기 방식으로 치료가 원활하지만,

치아가 작으신 분들인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크라운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게 대부분이긴 합니다. 그래서 치아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작으신 분들은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치과 가셔서 정기검진을 해주셔야 치아를 지킬 수 있습니다.

치아가 썩어서 상하는 이유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드리자면, 거의 대부분의 원인이 치아 사이에 낀 이물질이 주원인입니다. 칫솔질만 잘한다고 해서 치아를 깨끗이 유지하는 것이 아닌, 치간칫솔과 치실 사용을 잘해주셔야 합니다.

치아 자체가 영구치인 경우에는 치실을 사용하시는 것이 가장 좋으며, 중간중간에 크라운이 식립 되어 있거나 임플란트가 식립 되어 있으신 분들은 치간칫솔을 이용하여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재 치아에 충치가 생기셨다면, 치과 또한 잘 고르셔서 방문하셔야 하는데요. 충치가 어느 부분에 생겼냐에 따라서 치료의 방향이 달라집니다. 사실 뿌리와 근접한 부분에 충치가 생기지 않은한 크라운 시술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근데 크라운치료를 권하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크라운 바로 앞만 바라보면 나아 보이는 선택일 수도 있겠지만, 크라운의 수명은 보통 10년 이상정도 사용하면 많이 사용하는 것입니다. 단점은 신경치료를 진행하고 크라운을 진행하는 것과 안 하고 진행하는 것과 크라운의 수명이 갈리게 됩니다.

신경치료를 하고 난 다음에 크라운을 식립 하는 경우에는 그 틈 안에서 충치가 생겨나도 통증이 없기에, 크라운 안에 충치가 진행형인지 아닌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 갑자기 크라운이 탈락된다면 그 탈락된 치아를 보시는 것이 아닌, 양사이드에 있는 치아를 검진하셔야 합니다.

거의 대부분 이러한 사례로 인하여 임플란트를 양쪽 사이드까지 모두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래서 뿌리 쪽에 근접하게 충치가 생겨서 크라운을 해야 하는 상황이 오시면 차라리 임플란트 전문 병원에 가셔서 발치를 하고 임플란트를 식립 하는 것이 총합의 비용을 절감하고 효율적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옛날이야 임플란트 가격이 비쌌기에 크라운을 지향하였지만, 요즘에는 임플란트 시장이 많이 확산되면서 그만큼 크라운에 가깝게 저렴해져서 시술하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단, 경력이 풍부한 전문의에게 받으셔야 하는 점 잊지 마시고 잘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