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충치 전조 증상 확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충치 전조 증상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치과에 방문하셔서 충치 생긴 여부를 확인하셔야 하는데요.
사실 전문의 분들마다 충치를 바라보는 시야의 각도가 전부 틀리기에 놓치는 경우도 있고 변색을 충치로 오인하여 진행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레진과 보철물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에 환자 입장에서는 조금 못미덥스럽지요. 그래서 충치 진료는 한 군데 치과라고 해서 믿으시면 안 되시고,
이미 꾸준하게 치료하는 치과라고 해서 너무 믿어서도 안됩니다. 대략 다섯 군데 정도는 돌아다니시면서 충치 진료를 진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가장 충치 가능성이 높은 치아에 대해서 주의를 하며 잘 관리를 할 수가 있는데요. 이 방법 또한 어디까지나 유추해 볼 수 있는 방향이지, 충치는 통증이 생겨야 그 위치를 찾을 수 있고 적절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충치를 예방하는 것은 평소 치실과 양치를 생활화해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되며, 충치 전조증상에 대해서는 굳이 아실 필요가 없으신 게, 충치 초기 증상에도 레진이나 크라운 치료 하셔야 합니다.
이미 충치가 생긴 이후부터 보철물 열차를 탑승하셨다고 보시면 됩니다. 레진과 크라운이라도 하게 된다면 보철물과 영구치 사이에 작은 틈에 충치가 생기기도 하고, 크라운 내부에 음식물이 끼어 그게 치석이 되어 틈이 벌어지게 되고,
그 틈 안으로 충치가 진행되어 2차 충치의 확률도 높여버리게 됩니다. 그래서 웬만하시면 충치가 생길 때는 발치하시고 임플란트를 하시는 것이 가장 베스트인데, 그전에 환자의 니즈에 맞는 전문의를 먼저 만나고 판단하시는 것이 가장 좋사오니 여러 병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으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