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석과 치태의 차이는 치석은 인접면에 음식물이 쌓여 생기는 것을 치석이라고 하고, 치태는 치아가 맞닿는 부분의 주름에 생기는 쌓이는 것을 의미하기에 치실과 치간칫솔을 잘한다 하여 완벽하게 치석과 치태가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칫솔질은 기본적으로 유튜브 영상이나 치과에 가서 가르쳐 달라고 하면 가르쳐주지만, 필자 추천으로는 진동 칫솔이 가장 낫다고 보입니다.
근데 가장 중요한 것은 치태와 치석이 쌓이는 것을 방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정답은 구강세정에 있는 것이 아니라, 따뜻한 물에 있습니다.
요즘에 단음식을 너무 많이 드십니다. 음식 자체도 설탕이 많이 들어가 있고 옛날처럼 심심하면서 묘하게 매력적인 재료 본연적인 맛을 느끼는 경우는 거의 없지요.
이렇게 식습관이 고정되다 보면 설탕과 기름진 것이 인접면과 치아 주름에 끼이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은 양치와 가글 그리고 치간칫솔 혹은 치실로 해도 완벽히 지워지지 않지요.
결국 반정도의 클린 효과만 보여줄 뿐인데요. 그래서 따뜻한 물이 필요합니다. 항상 따뜻한 물을 드시는 것을 습관으로 길들이시기 바랍니다.
차가우면 기름과 설탕이 희석되지 않고 흩어지지 않습니다. 점점 달라붙게 되지요. 그래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따뜻한 물을 드시거나 달달하고 자극적인 음식을 드실 때에도 따뜻한 물을 드셔주시면 들러붙음이 덜해져 치석과 치태를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이것만 잘 지켜주신다면 치석 치태로 인한 충치 발생 또한 사전에 대비하고 대처할 수 있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관리 가능하오니 잘 참고하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