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루성 두피염 완치 후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샴푸란 샴푸는 거의 다 사용해 보았고 노력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근데 병원은 안 갔었습니다. 초기증상이라서 말이지요.
그렇게 반년 스스로 관리한다고 노력했었는데, 포기하고 병원 가니까 금방 낫더군요. 이 부분에 대한 후기를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지루성 두피염 생기는 원인부터 아셔야 합니다. 지루성 두피염은 그냥 기름이 과잉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기름막이 생기면 두피는 열이 빠져나가야 하는데 잘 나가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지속되면 간지럽다가 염증으로 인하여 따갑게 됩니다.
우리가 유분이 많은 화장품을 사용하게 되면 얼굴이 벌게지면서 막 간지러운 증상이 이러한 증상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부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것 같고 그렇지요. 이런 경우에는 거의 백 프로 유분이 과잉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이런 상태를 유지하면 지루성 두피염뿐만 아니라 여드름도 같이 생깁니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하루에 아침, 저녁 이렇게 두 파트타임 때 비누로 머리를 감아주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됩니다.
샴푸 같은 경우에는 머릿결을 부드럽게 해 주기 위해서 컨디셔닝 제품이 들어가곤 하는데, 이 성분이 기름막을 제대로 제거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웬만하시면 머리가 자주 간지럽거나 지루성 두피염이 있으신 분들은 전문의와 잘 상의하시어 비누 사용과 치료 병행하시면서 관리하시기 바라겠습니다.
그 외에도 모자 사용 안 하기, 긴 머리 짧은 머리로, 양산으로 자외선 차단해 주기 등등 이러한 방법들로 개선을 완료하였사오니 이점 잘 참고하셔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