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은 때 약을 드시기보다는 병원에 먼저 가셔서 위염인지 확인부터 하시기 바라겠습니다. 보통 잘못 먹거나 위장의 피로도가 누적되게 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요.
이 상태에서 약을 드시게 되면 오히려 위장이 그 약을 분해하고 소화하느라 힘을 더 쓰게 됩니다. 그래서 일단 약보다는 병원에 가셔서 먼저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진료받은 후에 이상이 없다고 확인되시면 식습관을 살짝 바꿔주셔야 합니다. 증상이 나아질 때까지 저녁에는 되도록이면 공복을 유지하여 위장의 휴식을 돕는 것이 좋습니다.
영양제 또한 밤에 드시지 마시고 아침 식사 후에 드시기 바라겠습니다. 일단 밤에 드시는 게 되면 새벽까지 위장이 일을 하기 때문에 건강상 별로 좋지 않습니다.
보통 약으로는 소화제를 드시곤 하시지만, 명치부근에 통증이 생기거나 등이 조금 답답하여 소화가 안 될 때는 근육 긴장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증상이라 근육이완제를 섭취하기도 합니다.
주로 역류성 식도염 분들은 자세 부분이 원인인지라, 심하면 토하려고 하거나 구역질 증상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루에 한 시간 정도 유산소 운동하여 주시고 식습관도 이번기회에 바꾸시면 건강 유지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여기까지 속이 울렁거리고 토할 것 같을 때 약이 필요로 한지 아닌지에 대해서 안내드렸으며 해당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